안녕하세요. WHITEPINE입니다.
소설글이 아니라 이런 안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설은 지금 쓰고 있어서 내일 중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어떤 글에서 제 글에 남겨주신 댓글을 제가 삭제했으며, 해당 글은 비공개로 돌렸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고, 그 글의 내용은 차치하고 댓글의 분위기나 쓰인 단어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어떤 글이던 남겨주신 댓글을 삭제한 것은 옳지 않다 생각되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는 제가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블로그이고,
남겨주시는 댓글은 모두 소중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댓글을 통한 (속히 말하는) 키배나 분란을 원치 않기에 댓글과 함께 제가 올린 해당 글도 비공개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제 블로그에서 재미있게 글을 읽은신 분들의 인상을 찌푸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에서 말하고자 하셨던 내용은 저도 충분히 이해하였고,
덕분에 제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한 것은 아닌가 하고 되짚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피력해 주신 것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자유롭게 댓글과 의견을 남겨주시는 것과 제 의견을 올바르게 비판해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댓글을 남겨주시는 다른 분들과 싸움이 되는 댓글은 정말 죄송하지만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은 저만 볼 수 있게 비밀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남겨주신 댓글을 삭제하게 된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게 더 남겨주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다른 분들은 볼 수 없게
'비밀글'이나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추가로 남기는 댓글은 비밀글로 하게 되면 댓글을 남겨주신 분도 보지 못하게 되어서, 제 댓글은 항상 공개로 올라간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