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과여서 그런지 쓰는데 맞춤법이나 문장의 느낌? 등 여러 부분에서 한계를 느낍니다.ㅠㅠ

다행히 이렇게 부족한 제 글을 좋아해 주시고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기쁜지..ㅎ


단편같은 경우는 플롯을 안 짤때가 쓱-하니 잘 써질 때가 있고.

장편은 역시 플롯을 안짜면 쓰기 힘드네요...


가끔 어떤 소설을 쓸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긴 하는데 이게

그냥 '컨셉' 정도만 떠오를 때가 있고, '스토리'까지 떠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는 진짜 쓱쓱 잘 써지지만, 전자는 플롯을 따로 짜야하니... 솔직히 귀차니즘이...ㅎㅎ


슬슬 생각해 두고 있던 1차 창작도 하고 싶은데, 자유인이 아닌지라 시간이 없네요...

주말에도 온전히 쉬지를 못하니...

그리고 타고난 귀차니즘이..ㅠㅠ


일단 장편 시리즈인 '장남의 심중'은 이번달 안으로 끝내고 싶네요.. 

중편도 마무리 지어야하고..

단편은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써서 올릴 생각입니다.ㅎ


일단 저는 단편, 중편, 장편 구분을


단편은 1~2화

중편은 3~5화

장편은 5화 이상


이렇게 구분을 해 놓습니다.

오소마츠상은 '장남의 심중'을 끝내면 또 연재할 장편 시리즈 하나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만 플롯을...쿨럭! 짜야해요...ㅠㅠ

컨셉만 대충 생각해 놓아서...

지금 구상 중인 편만 3~5개 인데 플롯을 짜야 하는 것도 있고, 짜논 플롯을 갈아엎어야 하는 것도 있어서...

빨리빨리 써서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말이죠...ㅎㅎㅎ;;;

'장남의 심중' 끝내고 1차 창작도 조금씩 올릴 생각입니다ㅎㅎ.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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