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적어도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여우골이야기 6편을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생각치 못한 복병이 나오고 말았습니다...ㅠㅠ
여우골이야기는 완결까지 대략적인 플롯을 잡아놓고 한편을 쓸 때마다 세세한 플롯을 잡아서
써왔는데.. 6편에서 플롯이 안잡히는 대참사가...
줄거리는 결정이 되었는데, 세세한 플롯 짜기와 감정 묘사에서 막히고 말았습니다...ㅎㅎ
다행히 주말과 월요일, 화요일 동안 플롯은 다듬었지만, 이제 쓰기 시작해서 주중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여우골 이야기 6편, 7편을 올릴 예정입니다...
혹여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까 생각되어 공지? 비슷하게 변명을 올리게 되었네요..ㅎ
6편이 올라오고 나면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ㅎ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살짝 누설하자면ㅎ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죠.
연말에는 휴가를 받아놔서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매일 단편을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제대로 예정에 맞출 수 있게 힘내겠습니다... 아직 플롯도 안 짰지만...
일단 생각하고 있는 예정은
크리스마스(25일)-카라오소, 26일-쵸로오소, 27일-이치오소, 28일-이치오소, 29일-토도오소, 30일-오소른
이렇게 단편을 하나씩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올라올 카라오소는 아마도 비밀글이 되지 않을까....ㅎㅎㅎㅎ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 여우골 이야기 6편을 들고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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