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그동안 몸살감기로 고생한 WHITEPINE입니다ㅎㅎ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일은 안 풀리고 몸살감기로 아프고 게다가 배탈까지 나서ㅠ
도저히 소설을 쓸 짬이 나지 않았습니다.
일은 여전히 안 풀리고, 몸이 안 좋았던 반동인지 환절기라서 그런지 우울증이 또 도져서..ㅠㅠ
근본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이라 죽고싶다 정도는 아닌데, 무기력이 가시질 않네요...
게다가 일 특성 상, 개강시기에 맞춰서 일이 많아져서...
이번 달 안으로 결과 내야 하는 것도 있고... 바쁘네요ㅎㅎㅎㅎ
올해 다짐이 '병가'는 쓰지 말자였는데, 벌써 2번이나 썼어요..ㅠㅠ
암튼, 요즘 블로그를 너무 관리 못하고 소설도 못 올려서 간단한 근황이나 올려봐요ㅎㅎ
그래도! 마냥 쉬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장편인 마피아마츠 플롯이랑 설정 다듬었어요..
이제 센티널버스 장편 다듬으면 3월 중순엔 장편 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장편 연재하면 또 단편이 소홀해지는데, 쌓인 소재가 꽤 많아서...;;
장편 연재 하면서 간혹 장편을 쉬고 단편을 올릴 수도 있어요..ㅎㅎ
몸만 안 아팠으면!! 저번주 주말에 오소른 단편 올리려고 했는데!!ㅠㅠ
이번 주말까지는 단편 플롯 다듬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단편 하나 꼭 올릴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올릴 단편 리스트를 하나 만들어서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그 전에 플롯부터 짜야 하지만...
다음생엔 건물주로 태어나고 싶네요..
가만히 앉아서 들어오는 돈으로 소설이나 쓰며 탱자탱자 살고 싶다...
오소른 소설은 이번주 주말에 올리겠습니다ㅎ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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