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편입니다!! 이걸로 여우골이야기도 완결이네요..ㅎㅎ


* 완결편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인글은 포스타입으로 옮겼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https://whitepinetree.postype.com/post/3914307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에로는 쓰기 힘들어요.. 카라마츠와 오소마츠가 는실난실하는 부분이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에로를 잘 쓰시는 존잘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여우골이야기 제본은 1월말에 완료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주간 퇴고+특전 작성 후, 제본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정확한 가격 공지와 주문은 1월 말(설연휴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편에 나온 토고의 뒷설정을 풀자면.. 토고가 오소마츠가 사냥꾼에서 구해준 여우입니다. 자신을 구해주다 죽은 인간에 대한 연민과 새로 생긴 동생을 향한 애정이 토고의 비틀린 성격과 아버지의 편애로 증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토고가 오소마츠에게 가지고 있는 것은 '애증'입니다. 그래서 오소마츠의 자리를 뺏으려고 하면서도 케우케겐에게 입은 상처를 치료해주고, 협박하면서도 눈물을 닦아주고 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소설 속에서 잘 드러내지 못한 제 실력...OTL...


* 추가로 오소마츠가 토고를 공격하지 못한 이유는 켄고의 부탁을 이루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있지만, 어릴 적부터 반복된 토고의 폭력 때문에 '토고에게 거스르면 안된다'는 두려움이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고 있어서 토토코와 대국주도 직접 토고를 처단하지 않고 카라마츠를 지원해준 것입니다. 또 카라마츠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카라마츠에게만 토고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준 것이구요ㅎ.. 소설에서 드러내려고 했는데.. 못했어요...ㅠㅠ





+ Recent posts